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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프로그램 정보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 방송 정보 안내

by 정보공유 다니앱 2024. 1. 10.

2023년 연말까지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42억의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작성 중인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아직까지도 카카오 페이지 웹툰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작품은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올해 1월 7일 TV채널과 OTT서비스를 통해 첫 화를 선보였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 방송 정보 안내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툰 완결 후에도 대한민국을 넘어선 글로벌한 인기에 힘입어 결국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지난 2023년 12월 13일 전국 60여 개 CGV 영화관을 통해 애니메이션 1-2화 선행 개봉을 진행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대략적인 퀄리티는 방송 확인 전 아래 프로모션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하시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의 자세한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정보

나 혼자만 레벨업은 국내 제작사가 아닌 SONY 산하 일본 애니플렉스 그룹에 속한 A-1 Pictures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제작하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일본이 애니메이션 강국인 만큼 기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 방송 정보 안내
( 출처 : 애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

 

 

감독을 맡은 나카시게 슌스케 역시 이전 소드 아트 온라인을 통해 액션 연출 실력을 증명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액션 표현이 중요시 되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강점을 잘 살려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 방송 정보
제작사 A-1 Pictures
장르 / 부작 / 연령 판타지 / 12부작 / 19세 이상
채널 / OTT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
넷플릭스, wavve, Crunchyroll
감독 / 각본 나카시게 슌스케 / 키무라 노보루
웹툰 글 / 그림 / 각색 추공 / 장성락 / h-goon
원작 작가 추공 님의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OP 주제가
작사,작곡 / 가수
'LEveL'
사와노 히로유키 / TOMORROW X TOGETHER
 

현재 총 12화까지 방영 예정 중이며, 편당 약 24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 이후 분할 시즌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기에 흥행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OP 주제가 'LEveL'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 애니메이션 OST로 유명한 사와노 히로유키가 작곡을 맡았고,

 

빅히트 뮤직 소속 5인조 보이그룹 TXT가 멋진 음색으로 곡을 소화하며, 작품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켜 주고 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공식 오프닝 주제가 TOMORROW X TOGETHER의 'LEveL'은

 

아래 사와노 히로유키 작곡가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1월 14일 2화 공개를 앞두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

 

과연 방송을 본 대중들의 반응은 어떨지, 웹툰만큼의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기대해도 될까?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은 1화 공개 이후 다채로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우선 팬들이 가장 우려했던 애니메이션의 작화 부분은 어느 정도 무난한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며 작화 퀄리티가 크게 낮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자칫 시청 몰입의 방해를 받을까 우려가 있었지만, 괜찮은 퀄리티로 이를 잠재울 수 있을 듯합니다.

 

또한 경험 많은 감독의 실력을 바탕으로 액션 연출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반대로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관 선행 개봉으로 이미 1-2화가 공개된 상황이었고, 웹툰의 완결로 내용이 어느 정도 알려져 있으니 

 

애니메이션의 흥행을 위해서는 1화 내용 편성에 더 신중을 기했어야 한다는 반응입니다.

 

첫 1화의 강렬한 임팩트와 다음화 기대감 고조를 위해 위기 순간을 엔딩으로 장식한 듯 하지만   

 

작품이 가진 특징을 어필하기에는 1화에서 보여진 부분이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이 보는 이에게 카타르시스를 주며 작품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기 때문에 

 

선행 개봉처럼 1-2화를 합쳐 애니메이션 1화로 편성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대성공을 거둔 원작의 스토리가 가진 힘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작화와 연출로 이탈 시점을 늦춘다면 시청자를 잡을 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 외 성우 더빙의 경우 한국 지명과 이름을 일본어로 발음하기에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다만 일본 내수용은 순수 일본어로 한국설정을 배제했고, 한국어 더빙 역시 높은 퀄리티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이 아직까지는 단 1화만 공개된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입장의 판단들을 참고하되 조금 더 신중한 마음으로 앞으로 남은 11화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작품이 꼭 좋은 결과를 얻어 다음 시즌 역시 성공적으로 제작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