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출연진 개봉일 대박각 가능성 정보 안내

지난 2022년 7월, '타짜'와 '도둑들'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이 쟁쟁한 배우들을 앞세워 영화 '외계+인' 1부를 엄청난 기대 속에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흥행에 실패 후 쓸쓸히 막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곧 개봉할 외계+인 2부는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주게 될까요?
 

 
앞서 언급했듯이 영화 외계+인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개봉을 예고했고,

 

당시 많은 대중들은 각각의 시리즈도 아닌 하나의 스토리를 2부작으로 개봉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아직 외계+인 2부의 개봉을 앞두고 있기에 영화 전체의 최종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의 흐름을 보면 어느 정도 대중과 전문가들의 우려가 들어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흥행 부진의 원인을 코로나 팬데믹 여파와 영화 관람비 인상 등 다양한 요인들이 맞물린 결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공개된 외계+인 1부까지의 내용과 연출 등 영화 평가 자체가 좋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과연 공개를 앞두고 있는 외계+인 2부는 지난 부진을 씻어내고 보란 듯이 흥행에 성공하게 될지

 

여러분들께 영화 '외계+인' 2부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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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영화 정보

영화 외계+인은 1부와 2부 합산 총 730억 원이라는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는 360억 원이라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되었지만,

 

730만 관객의 손익분기점에 근접조차 못한 154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외계+인 2부 역시 1부 이상의 370억 원이라는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갔기 때문에 

 

1부 흥행에 실패한 만큼 이번에는 무조건 대박급으로 흥행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외계+인 2부 영화 정보
제작 / 배급	케이퍼 필름 / CJ ENM
장르 / 연령 / 러닝타임	SF 액션 / 12세 이상 / 2시간 2분
개봉 예정일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감독 / 각본	최동훈
출연진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
제작비	370억 원
제작기간	2020년 3월 ~ 2021년 4월

 

과연 최동훈 감독님께서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지난 부진을 씻어내고 대중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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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출연진

외계+인 2부의 출연진은 전반적으로 지난 1부와 동일한 양상입니다.

 

다만 문도석 형사 역할로 간지 연기를 보여주신 소지섭 배우님이 2부에서는 나오지 않으시고,

 

대신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을 예고한 진선규 배우님이 특유의 코믹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이실 예정입니다.  
 

이어서 외계+인 2부의 출연진과 캐릭터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륵 역 : 류준열

잃어버린 어릴 적 기억을 찾아가는 허당미 가득한 도사 

 

능청스러운 성격의 허풍쟁이 같지만 수준급 도술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 몸 안의 비밀을 풀고자 자신이 구해 준 이안과 함께 시간을 이동하며 외계인에 맞서 싸웁니다.

 

  

 

이안 역 : 김태리

고려시대에 태어나 갓난아기 때 어머니를 여의고 외계인인 가드와 썬더의 손에 미래로 옵니다.

 

하지만 2022년 초등학교 재학 중 일련의 사건으로 다시 고려시대로 되돌아가고,

 

자신을 돌보던 가드와 썬더의 기능이 정지되자 홀로 고려시대에 머물며 성인까지 자랍니다. 

 

외계인의 음모로부터 미래의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썬더의 재가동과 시간 이동을 도와줄 신검을 찾기 위해 무륵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합니다. 
 

  

 

썬더 역 : 김우빈

가드와 함께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며,

 

이안이 직접 지어준 썬더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자동차와 드론, 비행 물체뿐만이 아닌 가드와 동일한 인간 외형으로도 변신 가능합니다.

 

1부 마지막, 모든 에너지를 소모하고 이안이 신검을 갖고 다시 찾아와 재가동시켜 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장 역 : 김의성

고려시대 가면을 쓰는 도사들의 비밀조직인 밀본의 수장입니다.

 

현대 시점의 의사 몸에 수감된 외계인이 각성하여 육체를 차지한 상태이며,

 

이안과 같은 시기 고려시대로 넘어와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밀본의 수장이 됩니다.  

 

자신들의 리더인 설계자를 도와 미래에서 모든 외계인 죄수들을 탈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흑설 역 : 염정아 / 청운 역 : 조우진

삼각산의 두 신선으로 불리는 뛰어난 도술을 가진 도사들 
 
친구인 현감에게 받기로 한 신검을 자신들이 요괴라고 오해하는 외계인에게 뺏기게 되며,

 

그들에게서 신검을 되찾기 위해 예상치 못한 시간 이동 여정에 함께하게 됩니다. 
 

 

 

민개인 역 / 이하늬

1부에서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아직까지는 베일에 쌓여 있는 이안이 친구 민선이의 이모입니다. 
 

과연 2부에서는 어떤 능력을 발휘하며, 무륵과 이안을 도와 활약할지 기대가 되는 캐릭터입니다. 
 

 
 

마지막으로 2부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진선규 배우의 캐릭터 능파입니다.
 

 

능파 역 / 진선규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이안, 무륵과 대치하는 새로운 등장인물입니다.
 
맹인 검객으로 신검의 효능을 빌어 눈을 뜨기 위한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능파는 주인공 일행과 외계인 죄수들 중 과연 어느 편에 서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새로운 활약을 예고한 이하늬 배우님과 진선규 배우님.

 

'극한 직업'에서 보여주셨던 두 분의 케미가 이번 영화에서도 돋보이길 기대해 봅니다.

 

 

더불어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정보를 안내드리고 있는 캐릭터 로드맵 영상은

 

아래 영상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계+인 2부 캐릭터 로드맵 영상 바로가기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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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대박각 가능성은?

영화 '타짜'와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

 

약 730억 원의 제작비,

 

그리고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의 초호화 캐스팅.

 

'누가 봐도 기대할 수밖에 없는 대박 조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모두 알고 계시다시피 외계+인 1부의 성적은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하나의 영화를 2개로 나눈 것이니 2부는 안 봐도 뻔하다는 의견도 지배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외계+인 1부가 다양한 시상식에서 미술상과 시각효과상을 수상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액션이나 특수효과, CG 부분은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블록버스터 요소와 최동훈 감독님 특유의 연출력,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멋진 연기가 어우러지며,

 

새로운 시도에 도전한 우리나라의 좋은 영화가 꼭 흥행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024년 1월 10일 개봉 예정인 외계+인 2부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갖아 주시고,

 

솔직하고 냉정한 평가 내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